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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용인 라마다호텔 에버랜드 숙소(아이와함께하기 좋은 숙소)

by 라니a 2023. 8. 18.

너무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네요

다른 일을 하다보니 티스토리에 집중을 못했답니다.

다시 집중해서 글쓰기를 해나가볼까해요

우리 아이들과의 추억을 많이 남겨 놓을까합니다.

 

아이들과 지난 5월에 다녀온 에버랜드 여행기를 이제서야 작성하네요~

거리가 멀어서 2박3일로 에버랜드 여행을 계획했답니다.

금요일 저녁에 출발해서 첫날은 잠만 잤답니다.

숙소를 여기저기 알아봤는데 라마다호텔이랑 골든 튤립 호텔을

제일 많이 선호하시더라고요.

가격 면에서도 저럼하고 거리도 가까워서 

이용하기 편리하다고 추천을 많이 하네요.

저희는 라마다 호텔에서 숙박을 하기로 했답니다.

 

전날 밤에 도착해서 다음날 아침에 찍은 사진입니다.

아침은 조식을 신청하지 않아서 바로 앞에 설렁탕집에서 아침을 해결했답니다.

여기는 주차장이 조금 협소한편인거 같아요.

늦게 도착하면 지하주차장이 아닌 에버랜드 무료주차장에

주차를 해야된답니다.

거리가 가까워서 큰 불편은 없었지만 지하에 주차를 

하시고 싶으시면 일찍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지하주차장에 주차를 하면 1일 5천원 주차비를 받는다고 하네요

입구 로비는 깔끔하면서 심플했답니다.

저희가 도착했을 땐 피아노 연주가 한참이였어요.

아이들은 연주 감상을 하고 저는 체크인을 했답니다.

조금 더 연주를 듣고 싶었는데 마지막 연주였는지 

금세 연주가 끝났더라구요

엘레베이터 입구 모습입니다.

저희가 묵은 방은 디럭스 쿼드입니다.

4인가족이 머무르기엔 딱 좋았어요.

아이가 2명이라 2층침대가 있는 방으로 선택했는데

정말 잘한거 같았어요

2층 침대라서 아이들이 더욱 좋아했답니다.

욕실에는 작은 욕조도 있고 해서 아이들 씻기기에

편리했답니다.

루프탑도 있고 키즈플레이존도 있었지만 

저희는 내일 에버랜드 오픈런을 위해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잠을 잤답니다

 

에버랜드 포스팅은 다음포스팅에 할께요~